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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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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사다리 첨 방식은 로또와 비슷하나 확률은 그에 비해 극악인데 2012년 이전까지는 파워볼사이트 1~49 사이의 숫자 5개와 1~42 사이의 숫자 하나(이 숫자가 새겨진 파워볼 볼 이름이 파워볼이다.)를 맞히면 1등을 할 수 있었으나 2012년 이후로는 1~69 사이의 숫자 5개, 1~26 사이의 파워볼 숫자 하나를 맞혀야 한다.
가격은 2012년 이전까지는 장당 1달러였다가 개정 이후 2배로 올랐다. 또한 당첨금의 2~10배까지 획득할 수 있는 파워플레이라는게 있는데, 기존 복권가격에 1달러를 추가해야 한다. 파워플레이는 잭팟을 제외한 모든 당첨금에 해당이 되며 2~5배 중 한개가 나오며 2배의 경우 24/43, 3배의 경우 13/43, 4배의 경우 3/43, 5배의 경우 2/43이며 만약 당첨금이 적어서 10배가 있다면 1/43이다. 10배가 없을 경우 43의 가짓수를 42로 바꾸면 된다.
2등부터 9등까지의 상금은 고정 액수며 2등은 100만 달러, 3등은 5만 달러, 4등과 5등은 100달러, 6등과 7등은 7달러, 8등과 9등은 4달러를 받을 수 있다.

맞춰야 하는 숫자와 해당되는 등수는 다음과 같다.
추첨은 미 동부시간 기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9분에 실시된다. 이월 방식이라 전회차에 당첨자가 없는 경우 다음 회차로 넘어간다. 당첨금에서 떼는 세금은 연방 세금 25%가 기본이며 주정부 세금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외국인이 당첨되는 경우 세금이 또 주마다 달라진다.
원칙적으로 당첨자의 이름과 신원을 공개하지만(각주의 복권위원회 사이트에 가면 당첨자의 이름과 신원이 나온다.) 일부 주의 경우는 익명 수령도 가능하다. 2019년 7월 현재 델라웨어, 캔사스, 조지아, 텍사스, 메릴랜드, 노스 다코타, 오하이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8개 주는 익명수령이 가능하다. 비공개를 주장하는 측은 정부의 재정압박을 타개하기 위해 당첨자 익명을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당첨자의 신원 노출로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당첨자 공개를 주장하는 측은 당첨자를 공개하지 않으면 복권 사업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흥행도 실패할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실제 당첨자가 나왔는지 불신이 생길 수 있고, 이에 따라 복권 구매자가 줄어들어 관련 수입도 적어진다는 것이다.
파워볼의 처음 잭팟은 4000만 달러(480억 원) 정도다. 파워볼의 1등 당첨 확률은 2억 9천 200만 분의 1(1/292,201,338)이다. 한국의 로또 당첨확률인 약 840만분의 1와 비교보아도 35배나 더 어려운 극악의 확률이라 할 수 있겠으며 이 확률이 체감이 안된다면, 직접 눈으로 보자.

2012년 미국 미주리 주의 캠튼 포인트라는 마을에서 사는 마크 힐이라는 남성이 파워볼에 당첨돼 5억 8800만 달러를 받았다.(세금을 제하고 한화로 환산하면 약 3400억원) 지역 주민들은 곧 그가 마을을 떠날거라는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그는 마을을 떠나기는커녕 오히려 아주 눌러앉을 생각을 했다. 차를 새로 뽑고 큰 집으로 이사를 간데다 휴가를 몇번 다녀오는 등 다른 복권당첨자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행보를 보였으나, 놀랍게도 아이 둘을 입양한 것. 그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무려 당첨금의 절반을 지역 공동체에 기부해 마을 소방서를 신축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과거 힐의 아버지가 두번이나 쓰러졌을 때 지역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 그 보답으로 소방서 신축을 할 수 있도록 기부를 한 것이었다.

그 외에도 힐 부부가 다녔던 고등학교에 장학금 기부를 하거나 마을에 놀이터와 하수처리장을 짓는 등 대인배적 행보를 보였다.

2016년 1월 14일에 추첨하는 회차에는 무려 15억 달러(한화 1조 8천억원)정도의 거금이 걸려 있다. 연금 방식(29년)으로 당첨금을 나눠 받을 때의 금액이 그 정도이며 일시불 수령액은 9억 3천만 달러(1조 1천억 원)다. 이는 2015년 11월 4일 이후, 계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이월된 결과이며, 금액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사람들이 몰린 덕에 당첨금은 더 가파르게 상승했다. 대략 85% 정도의 조합이 팔렸고 당첨 번호는 4·8·19·27·34/10였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테네시에서 각각 1명씩의 총 3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한다.

2017년 8월, 7억 5900만 달러(한화 약 8500억원)의 역대급 잭팟이 터졌다. 총상금 금액으론 위의 2016년의 15억 달러 잭팟에 이어 역대 2위지만 이번에는 당첨자가 1명 뿐이어서 독식하는 바람에 1인의 당첨금으로는 미국 복권 역사상 최대 금액이라고. 당첨자가 현찰로 받으면 세금 떼고 4억 8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당첨번호는 6, 7, 16, 23, 26과 파워볼 4이고 매사추세츠 주 편의점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하면 29년 연금식으로 받아도 1달에 135만달러, 약 14억을 받는다. 이후 18년 10월 24일, 메가밀리언 당첨금 15억 달러로 역대 모든 미국 복권 기록이 갱신되었다.

한국에서는 슈퍼볼과 파워볼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듯 하다.

대한민국의 복권. 다른 복권들과 마찬가지로 복권위원회에서 발행하고 동행복권이 판매하며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2020년 5월 7일 추첨부터 연금복권 720+로 개편되면서 1등 당첨금이 매달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늘어났다. 2등은 1등 번호에 관계없이 6개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되도록 바뀌었고, 당첨금 또한 연금형으로 개편되어 월 100만 원씩 10년을 받게 변경되었다. 거기에 별도의 보너스 추첨을 추가, 보너스 번호 6자리가 모두 일치하면 월 100만 원씩 10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외 5/6등 당첨금이 2만 원/2천 원에서 5만 원/5천 원으로 올라갔고, 4개 숫자 일치 당첨 조건(4등, 10만 원)이 추가되었다.

발행 방식도 개편되어 회차당 1~5조에 000000~999999까지 총 500만 개의 번호가 발행되고, 같은 번호를 오프라인과 인터넷을 중복해서 각각 발행하게 되면서 총 1,000만 장의 복권이 발행된다. 추첨은 1등 1회, 보너스 1회 등 총 2번만 진행되며, 1등 번호에 따라 나머지 등수의 당첨이 결정된다. 당첨은 최상위 등위 하나만 인정한다.

다만 이 개편으로 1등 당첨 확률이 1/3,150,000에서 1/5,000,000으로 대폭 떨어졌고, 추첨 방식 변경으로 인해 중복 당첨도 폐지되었으며, 기존 2/3등에서 볼 수 있던 고액 일시불 당첨금 역시 사라졌다.

대부분의 복권이 일시수령형인 것과 달리, 연금복권은 일정 기간 지급하는 연금수령형이다. 그렇다보니, 기존 복권에는 없었던 단점이 드러난다.

가장 큰 문제로 일시불인 로또와 달리 20년간 분할 지급인 연금복권은 물가상승률과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일시수령형이 아니라서 떼이는 세율이 좀 낮다지만 물가상승률을 2%로 고려해 단순계산을 해도 20년 후에 받는 세후 당첨금 546만원의 가치는 현재기준 약 370만원 정도로 뚝 떨어진다. 더군다나 이는 20년 뒤의 546만원 자체의 가치하락만을 생각한 것이고, 실제로는 은행권 이자율이 물가상승률보다는 높을 것이기 때문에, 복리 계산에 따른 이자 수익을 20년동안 계속 손해보게 된다.로또 1등 당첨보다는 여전히 실질적으로 많이 작은 이득인 셈.

다만 목돈을 한꺼번에 수령하는 게 아니라 매월 대기업 중견사원 수준의 월급이 추가로 들어온다는 것은 꽤 큰 장점이 된다. 당첨 사실이 알려져도 주변에서 부러워만 할 뿐, 사기 등에 휘말릴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매달 돈을 낭비하려 해도 낭비할 돈이 없으니 일확천금을 다 날려먹고 범죄자 신세로 전락할 위험성도 희박하다. 실제로 당첨된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여유가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다니던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절대다수라고 한다.

연금복권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로또는 약 815만 분의 1 확률로 1등 당첨되지만, 연금복권은 500만 분의 1 확률로 1등 당첨된다. 연금복권 당첨되기가 약 1.63배 정도 쉽다. 심지어 개편 전에는 2.58배 정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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